부활절 대낮 주택 단지서 총격... 1명 사망 1명 중상
부활절 대낮에 리버사이드의 주택 단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부활절이었던 지난 31일 미션그로브의 게이티드 커뮤니티에서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낮 12시쯤 현장에 도착해 총상을 입은 두 명을 발견했다. 이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다른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 중 한 명을 체포했으나 사건 관련 용의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리버사이드 부활절 리버사이드 주택 부활절 대낮 리버사이드 경찰국